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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모델의 트로이메라이

 ... 뻐끔뻐끔.. 부글부글..

가여운 금붕어야, ... 

리리 에리카

離離 えりか (りり えりか)

Riri Erika

나비잉어 인수 | 여성

20세 | 162cm 54kg

일본

아이보리색 크로스백

     - 각종 과일맛 사탕

     - 작은 생수병 3개

     - 흰색 손수건 두장

리리 전신.png
솜니움.png

성격

" 뻐끔.. 뻐끔~ "

[4차원적/몽상가/느림]

 

- 리리는 자주 자신만 알 수 있는 말을 하거나,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듯 4차원적인 모습들을 많이 보인다. 항상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듯, 이해할 수 없는 질문이나 말을 많이 하지만 그것을 상대에게까지 강요하지는 않는 듯 하며 상대가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꺼려할시엔 그럴 수 있어~.. 라고 말을 하고는 그냥 넘겨버리며. 또한 모든 말이나 행동들이 조금씩 느리기 때문에 어떤 일을 시키더라도 여유롭게 느릿느릿 해결하며 그로 인해 하는 말이나 행동이 조금 답답하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 그치만~, 리리. 그건 싫은데~ "

[단호함/솔직함]

 

-싫은건 싫고, 아닌건 아니다는 생각하에 리리는 어떤 상황이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고 상대에게 똑바로 전하는 단호한 성격을 갖고 있다. 또한 어떤 상황이든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솔직히 말하는 성격 또한 소유하고 있는데, 이건 리리가 착한 거짓말을 잘 못하기도 하고 애초에 착한 거짓말을 해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기 때문에 나오는 성격이다.

 

 

" 괜찮아~, 음... 아마 괜찮을거야~ "

[회피적/무책임]

 

- 종종 자신이 책임져야할 상황을 회피하거나, 무시하는 등 약간 무책임적인 모습들을 많이 보인다. 누군가 큰 실수를 저지르더라도 당장 상황을 해결하기 보다는 후에 가면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관하기도 하며 자신이 하겠다고 한 일도 며칠 안 지나 잊어버렸다거나, 포기해버렸다는 등. 자신의 일을 끝까지 책임 지지 않는 모습들을 많이 보인다.

특징

- 항상 잠이 부족한듯 졸리다는 말과 하품을 달고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리가 원래 잠이 많은 편이라, 아무리 오랜 시간을 자고, 또 자더라도 여전히 졸리다는 듯 하며 기본적으로 열다섯시간은 잠을 자고있는 듯 하다. 또한 잠을 자는데에 장소나 시간을 가리지 않아 어디 땅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종족 특징 덕분에 기본적으로 숨을 10분 이상 참을 수 있다. 리리의 개인 최대 기록은 13분 45초라고 하는 듯 하며 기록을 재본지가 오래되어 지금은 얼마나 참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 현재는 수중모델 일을 쉬고있다고 한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다는게 그 이유이며, 일을 쉬기 시작한지는 약 다섯달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정말 지쳐서 쉰다는게 다이므로 리리에게 다른 이유가 있냐고 물어도 정말 지쳐서 그런거라는 말 말고는 대답해주지는 않는다.

 

- 본인 스스로를 리리. 라고 지칭한다. 이유를 물어봐도 그냥, 리리는, 리리를 리리라고 하는게 편하니까. 라고 대답하며 대충 넘겨버리고는 하며, 종종 윗분들에게 이런 말투를 고치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좀처럼 고쳐지지도 않고, 고칠 마음도 안 든다고 하는 듯 하다.

 

- 무언가를 하는 것에 대한 귀찮음이 심해서, 뭘 하든 잘 안 나서려고 하는 경향을 보인다. 자신의 일이라면 미루고 미루다 결국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이 부탁한 일인 경우는 귀찮다고 툴툴 거리면서도 느릿느릿 천천히 일을 끝내고는 한다. 하지만 리리가 일처리를 너무 늦게해서, 대부분 끝까지 리리에게 맡기기 보다는 자기들이 알아서 일을 마무리하는 경우가 더 많다..

 

- 본인도 본인의 무책임한 성격이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에따라 고치려는 노력들을 아주 가끔 보이고는 한다. 하지만 그 노력마저 가끔은 귀찮은 듯 고치려는 노력은 오래가지 않는 듯 하며.. 주변에서 지적을 해도 어쩌겠어~ 라며 대충 넘어가버리는 듯 한다.

 

- 자신의 어릴적 화보집, 수중촬영 사진들을 보고싶지 않아한다. 리리에게 과거 이야기를 꺼낼 시 바로 질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리리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를 물으면 누구든 감추고 싶은 흑역사를 꺼내면 좋아할 이가 누가 있겠냐고 대답을 한다. 아마 리리에게는 어릴 적 찍은 화보들이 자신만의 흑역사로 남은 듯.

 

- 수영과 잠수를 굉장히 잘 하며,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 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재능에 비하여 물 속에 들어가는 일을 조금 꺼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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