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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의 트로이메라이

…네 이야기를 들려줘.

나츠키 타츠야

奈月 竜夜(なつき たつや) 

Natsuki Tatsuya

인간 | 남성

25세 | 177cm 63.4kg

일본

마스크

담요

손수건

솜누스.png

성격

나른한 | 나긋한 | 조용한

 

-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반말을 사용한다. 연상에겐 반존대를 사용. 타인은 '너(君, 키미)'라고 칭하며 보통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데 이름이 긴 경우엔 대게 한두글자로 줄여서 부른다. 나른하고 나긋한 성격. 늘 무력하게 늘어져있다.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 자신이 주도해서 말을 이어나가기보단 조용히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선호한다. 나른하고 느긋한 성격에 걸맞게 말투도 느리고 조용하다. 목소리도 작다. 잔잔한 중저음. 무슨 일이든 서두르지 않는다. 감정적이고 활발한 모습은 보기 힘들다. 그나마 잘 드러내는 감정 표현은 놀람, 당황, 귀찮음 정도. 매사가 귀찮고 늘 피곤하다는 듯이 늘어져 있을 때가 많다.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걸 싫어한다고는 하나 그런 상황에도 잘만 잔다. 곤히 자고 있을 때 깨우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엔 언제나 깊게 파고든다. 하지만 그 외의 일들에는 늘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무심한 | 어른스러운 | 차분한

- 매사에 무심하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어른스럽고 차분하다. 이제껏 크게 소란을 일으킨 전적이 없다. 주로 그런 소란이 일어났을 때엔 보통 뒷수습을 하거나 방관을 하는 편. 감정적인 편이 아닌지라 저와 달리 감정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들에게 약한 편이다. 때문에 제 의사와 상관없이 타인의 말과 행동에 쉽게 동조되어 휘둘리기도 하는 편. 하지만 정말 원치 않는 일이라면 딱 잘라 거절하고 매정하게 내치곤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할땐 자기주장이 강해지며 다소 독선적이고 신경질적인 모습도 보이곤 한다.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는 것을 싫어한다.

 

솔직하다. 빈말은 일절 하지 않는다. 아니, 빈말을 하지 못한다. 빈말이 필요하다면 그저 입을 다물어버리고 침묵으로 일관한다. 곤란하거나 피하고 싶은 상황을 마주했을 땐 부러 피곤하거나 졸린 척을 하곤 했다. 

이성적인 | 냉정한 | 속내를 알 수 없는

- 이성적임과 동시에 냉정하다. 공과사를 칼같이 지킨다. 그가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그는 언제나 잔잔한 호수같았고 늘 고요하고 침착한 모습만 보였다. 감정표현에 서툴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면 순순히 사과하고 행동을 고치지만, 감정적인 부분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때문에 감정적인 부분에서 잘못을 지적당하면 자주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

 

그는 말이 적었다. 곤란하면 입을 다물었고 그저 웃음으로 무마하거나 일부러 피곤한 척을 하며 그 상황에서 벗어났다. 그 때문에 그의 속내를 온전히 파악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기도 했다.

특징

 인적사항

• 나츠키 타츠야 (奈月 竜夜)

- 능금나무와 달, 용의 밤

 

• 생일

- 2월 7일

 

• 탄생월화

- 제비꽃, 붓꽃, 앵초 (신의, 지혜와 희망, 당신이 항상 진실하다, 겸손, 특별함)

 

• 탄생일화

- 물망초 (나를 잊지 말아요)

 

• 탄생목

- 미루나무 (불확실)

 

• 탄생월석

- 자수정 (평화, 성실, 현명함과 의지, 위엄과 권력)

 

• 탄생일석

- 컨곰 (규율과 수호)

 

• 별자리

- 물병자리

 

 

 가정환경

• 가족

- 냉철한 어머니와 신중한 아버지. 그의 성격은 양친과 똑닮았다. 가족간의 대화는 그리 많진 않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부모를 사랑했고 그것은 양친 역시 마찬가지였다.

 

 

 호불호

• Like

- 담요, 폭신한 이불, 꿀을 넣은 따뜻한 우유, 범죄와 관련된 소설, 의학서적

• Hate

- 쓴 음식, 추운 것, 굉음, 소란스러운 것, 거짓말

 

 

법의학

 

• 직업

- 이제껏 수천, 수만명의 사체를 부검해왔다. 때문에 사체엔 여러모로 익숙해져있다. 일을 하지 않을땐 법의학관련 논문이나 해부학관련 책을 읽곤한다. 그는 자신의 일에 상당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기타

• 취미

- 특별한 취미나 특기는 없다. 있다더라도 자거나 논문을 읽는 것뿐이었다. 몸을 움직이는 활동적인 일은 좋아하지 않는다. 기초체력이 그리 약한 것은 아니었으나 굳이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리는 활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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