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의 트로이메라이
오늘도 티나랑 함께 노래할까요? ♪
티타니아
チタニ ア
Titania
엘프 | 여성
18세 | 150cm 37kg
일본
무선 마이크
언제든 자신의 노래를 알리기 위해 준비한 티타니아의 마이크.
네임펜
언제 어디서든 싸인 할 준비가 되어있는 아이돌!
타나카 샤슈
" 우리 회사 사장님! 티나가 언제나 좋아하고 있어요! "
기획사 사장님과 그 직원.
샤슈는 티타니아를 최고의 아이돌로 만드는데 가장 크게 일조한 사람이다. 티타니아는 자신을 성공할 수 있게 도와준 샤슈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으며, 언제나 그를 따르고 있다.


성격
"물론이죠! 티나도 여러분들을 사랑해요!"
발랄한 | 웃음이 헤픈 | 애교많은 | 애정많은
방송에서 비춰지는 티타니아는 언제나 명랑한 모습을 보였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울한 모습을 비추지 않고, 밝은 웃음으로 사람들을 대했는데, 왜 이렇게 웃음이 헤프냐는 질문에는 ' 언제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고싶다 ' 라고 대답 할 정도로 그는 사람들을 사랑했다. 또한 애교가 상당히 많았는데, 팬 싸인회 같은 이벤트성 행사에 참가할 때 마다 마주치는 모든 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빛나고 있는걸요? "
자상한 | 부드러운 | 노력하는
티타니아는 상당히 좋은 사람의 표본이었다. 상대방의 감정을 언제나 생각하는 자상함과, 슬픈 사람에게 따뜻한 포옹을 건네는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었다. 티타니아는 언제나 자신이 10대들의 우상 이란점을 자각하고 있었기에 언제나 타에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다. 티타니아를 우상으로 두는 아이들이 자신을 보고 비뚤어지지 않고,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랐다.
" 티나는 안 슬퍼요! 괜찮아요. "
감정적인 | 여린
타인의 감정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신경쓰는 만큼 자신의 감정이 예민한 편 이었다. 그렇기에 작은 말 에도 쉽게 상처받고, 쉽게 슬퍼할 정도로 감정적 이었다. 그럼에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 노력했다. 감정은 오로지 자신의 몫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이었기에 상처받고, 슬픈 일이 있을지언정 겉으로 드러내는 일은 없었다. 티타니아에겐 언제나 자신의 감정보단 타인의 행복함이 중요했다.
특징
RH-AB , 07월 07일생, 게자리, 까치밥나무
●애칭
본명은 ' 하이바라 티타니아 ' 지만, 본명보다는 예명인 티타니아로써 불리우고 있다. 팬들에게는 티타니아 라는 이름보단 애칭인 ' 티나 ' 로써 자주 언급된다. 그 외에도 상큼하다는 이유로 자몽 이라고 불리거나, 하얀피부를 보고 모찌 라고 불리는 등 애칭이 상당히 많은 편 이다.
●언행
자신을 지칭할때는 애교 많은 성격에 걸맞게 3인칭으로 티나 라고 지칭했으며, 언제나 존댓말을 사용했다. 언제나 예의를 갖추며, 어떤 말이든 예쁘게 포장 함으로써 듣는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상대를 지칭할때는 -씨로 지칭했다.
●FLOS
티타니아는 5인조 꽃과 나비를 컨셉으로 잡은 걸그룹 'FLOS' 의 리드 보컬을 맡고 있다.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곡, 단아한 안무 등으로 인기몰이를 함으로써 요즘 대세인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멤버들간의 사이는 상당히 좋은 편 으로, 아이돌의 숙소를 촬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자매마냥 지내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돈독한 관계를 확실히 증명했다.
●나비
엘프 인만큼 동식물과 교감이 가능하지만, 티타니아는 그 중 나비와 친했다. 그렇기 때문에 티타니아의 주변에는 언제나 나비들이 맴돌고 있다. 연회에 참석할 때 조차도 곁을 떠나려 하지 않아서 함께 어쩔 수 없이 참석하게 되었다고.
●아역배우
티타니아는 타고난 방송인 이었다. 어렸을적에 쌍둥이 언니인 오베론과 혜성처럼 연예계에 나타나 모델과 아역배우 일을 해왔는데, 예쁜 외모덕에 티타니아의 유년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정작 본인은 과거의 모습이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 심하게 부끄럼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쌍둥이 언니
오베론 이라는 이름을 가진 언니가 있다. 어렸을 때에는 오베론과 함께 모델과 아역배우 일을 해왔지만, 오베론은 연예계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찍이 연예계를 떠났다. 티타니아는 오베론을 상당히 좋아했기 때문에 오베론의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티타니아는 언니와 같이 하지 못하는것이 아쉽다는 말을 남기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