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적이면서도 침착한 | 이타적인 | 섬세한 | 호기심 많은 | 확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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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이면서도 침착한

_ 언제나 어떠한 상황에도 긍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한다. 전부터 원래 그래왔던건지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절대로 흥분하지 않으며 동요 또한 하지 않으며 꿋꿋이

'그린'으로서의 텐션을 유지한다. 그 탓인지 주위에서는 오히려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 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어찌보면 이 부분은 포커페이스일지도!

 

 

이타적인

_그렇게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지내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이기적인 인물인 건 아니다.

주위에서 힘들어할 때 먼저 나서서 챙겨주고 옆에 있어주며,  타인에게 힘을 주고, 위로를 해주며 '나'보다는 '너'를 위한 인물.

나 하나가 잘 한다고 행복할 수는 없고 주위가 모두가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한다.

 

섬세한

_ 딱히 가르침이라던가 교육같은걸 받지 않고도, 외형을 보고나서 재료만 주어진다면

얼추 따라해왔을 정도로 그는 만들기는 물론 사람을 대할 때도 개개인마다의 성격, 좋아하는 것까지도 기억하고

세세하게 신경쓸 줄 아는 관찰력과 섬세함을 지니고 있다. 

 

호기심 많은

_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두려움보다는 모험심이 앞서 그 공부에 여가 시간을 보내버릴 정도로 새로운 지식 습득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고 흥미로워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래선지 공부했던 분야에 대해서는 기본~평균정도의 지식은 갖고있는 편이다.

 

확실한

:: 모든지 포용력이 강하고 적응력이 강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게 보는 것들에 대한 것 뿐,

실제로 남들이 가져다주는 것들에 대해서는 자신또한 흥미가 있지 않으면 딱잘라 거절하는 성격이다.

이외에도 자신이 원하는것이 아니면 눈치같은걸 보지 않고 거절하고 거부하는 성격인지라

그가 억지로 무언가를 떠넘겨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다.